안녕하세요, 님!

최근 유튜버 리뷰엉이가 쏘아 올린 표절 유튜버 논란이 연일 화제인데요,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 일어났네요. 저희 스탠바이는 영상 크리에이터를 위한 뉴스레터로써, 모든 영상 크리에이터들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구독자분들이 크리에이티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따끈따끈하고 아주 뜨거운 영상들을 준비해 왔어요. 알찬 내용이 가득하니 끝까지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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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원작 소설인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미스터리 팬들이 직접 뽑는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에서 2017년 ‘패스워드’라는 제목으로 대상을 받은 작품이다. 작가 시가 아키라는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경험을 현실감 있게 되살리며 일상에 찾아든 공포를 흡인력 있게 전개해 호평받았다. © 아이즈(ize)

"단순하게 말해 음악과 웹툰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일으키는지 보여주고 싶은 콘텐츠다. 웹툰을 소개하고 그 웹툰에 맞는 노래를 싱어분들이 찾아서 편곡하고 무대를 꾸미는 구조로 되어있다. K팝과 K웹툰이 전세계적으로 유행이고 모든 콘텐츠를 제작하는 분들이 웹툰에 주목을 하고 있다. 웹툰을 음악으로 소개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하게 됐다" © 아이즈(ize)

매년 셀 수 없이 많은 팀들은 '성공 사례'를 꿈꾸며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그러나 치열한 레드오션 속에서 살아남는 것은 쉽지 않다. 한순간 '삐끗' 한다면 밀려나기 십상이다. 아직 데뷔하지 못한 신인 그룹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다. 이미 견고한 시스템 속에서 비집고 들어갈 팀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JTBC '피크타임'은 그런 아이돌에 집중했다. 여러 이유로 활동이 멈춘 아이돌, 열심히 활동해도 반응이 없는 아이돌, 이제 갓 데뷔한 아이돌을 모으다 보니 23팀이 모였다. © 아이즈(ize)

“시즌 1이 등장하는 인물들과 카지노 생태계를 설명하는데 주력했다면 시즌2는 사건 위주로 전개된다. 인물들의 이합집산이 이뤄지고 그 안에서 의리와 배신이 펼쳐진다. 사건이 빠르게, 긴박하게 전개된다.” © 스타연예

조쉬의 관상에는 재밌는 점이 많다. 아이디어와 재주가 가득 깃들어 있는 관상이다. 조쉬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즐기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어떤 일이든 긍정적이며 즐겁게 대한다. 진행할 때마다 에너지가 넘쳐흐른다. 시청자들에게 그 에너지가 그대로 전달돼 저절로 신이 나 시청하게 된다. 조회수 증가의 원천이 바로 조쉬의 밝은 에너지다. 처음 유튜브를 찍을 때부터 돈 때문이 아니라… © 여성경제신문

결국 성공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를 두고 실패를 운운하는 게 의아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인질 두명의 목숨이 희생되긴 했지만 <교섭>은 우여곡절 끝에 나머지 21명을 구출한 성공 이야기 아닌가. 나머지를 구출하면서 국정원 요원 대식(현빈)은 과거의 실패를 딛고 성공을 이룬 것처럼 보인다.그러나 영화에는 성공의 기쁨보다 실패에 짓눌린 무기력감이 더 크게 작용하는 듯하다. 영화 후반부에 드러난 실패인지 성공인지 단정하기 애매한 순간만 제외하면 영화는 실패의 기록으로 점철돼 있어서다… © 씨네21

상수와 수영, 나아가 미경과 종현까지 이들의 관계를 방해하는 건 경제적 격차에 의한 보이지 않는 계급이다. 청원경찰 아르바이트를 하며 경찰 시험을 준비하는 종현, 계약직으로 들어와 예금창구에서 일하는 수영, 명문대를 나와 종합상담팀 계장으로 근무 중인 상수, 금수저에 개인금융 브이아이피 담당인 미경은 각기 다른 계단 위에 서 있다. 1화 오프닝에선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 네 사람의 각기 다른 모습으로… © 씨네21

영화 '상견니'를 제대로 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말할 수 없는 비밀' 이래로 대만영화는 다양한 청춘물을 통해 재기발랄한 풋사랑 이야기를 통해 독특한 장르를 구축해왔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마치 어떤 기원처럼 타임슬립 기법을 활용한 이래, 대만 청춘영화는 시간을 거꾸로 오가는 스토리텔링 장치로 종횡무진하고 있다. 스토리텔링은 캐릭터가 이끌어간다. 캐릭터가 어떤 시간, 어떤 장소에 놓이면서… © 아시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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